모범형사 2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모범형사 2회 리뷰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모범형사 2회 리뷰' 이틀 전 포스팅했던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모범형사 1회 리뷰 이어서 오늘은 2회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변사체가 발견되었다는 현장으로 급히 이동한 도창과 지혁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를 확인하고 이은혜의 사체가 아닌 것을 확인하는데요. 부패의 정도가 심해 외형적으로 알아볼 수 없었지만 도창은 이대철 체포 당시를 기억하며 이은혜가 아니라고 확신하는데요. 지혁의 반론에 강한 어조로 이야기하는 도창을 보니 아마 이은혜에게 측은? 미안한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강력 2팀은 의경들을 투입하여 박건호가 자백한 위치를 기준으로 수색을 펼치지만 사건 수사에 별다른 진전은 보이지 않고 헛걸음만 하게 됩니다. 이를 보고 받은 서장 문상범(손종학)은 수색 인력 철수를 명하며..

JTBC 종영 드라마 모범형사 1회 리뷰 : 5년전 사건의 재시작

모범형사 1회는 2015년 11월 03일 03시 특정 시간대를 가리키며 시작합니다. 비 오는 늦은 새벽 다리 위에서 차 한 대가 멈춰 섭니다. 그리고 누군지 모를 운전자는 뒷 자석에서 이미 죽은 듯한 여자를 힘겹게 끌고 나와서 다리 밑으로 던져버립니다. 이 와중에 시계를 떨어뜨리는데 클로즈업해서 잡아주는 것을 보아하니 이 시계가 사건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되네요. 사건 발생 며칠 후 이대철(조재윤)은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딸이 보는 앞에서 잡혀갑니다. 그리고 판결에서 사형을 선고받죠. 이렇게 이야기하면 안 되지만 1명을 살인한 죄로 사형을 선고받는게 이해가 되지 않는데 알고 보니 사건을 조사하던 경찰관 또한 살해한 것으로 확인되어 사형을 선고받습니다. 그리고 5년 뒤 한 남자가 살인사건에 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