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전여빈 출연 드라마 빈센조

'송중기 전여빈 출연 드라마 빈센조'

방송 시간	주말 밤 21:00~
방송 예정	21년 2월 20일~
방송 횟수	20부작
출연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유재명 외
장르	코미디, 범죄,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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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중기 이혼 후 첫 드라마 출연작 빈센조는 어떤 이야기를 담았을까?

송중기 전여빈 출연드라마 빈센조의 공식사이트를 통해 오픈된 정보를 토대로

이야기해보자면 '나쁜놈이 그만의 방식으로 더 나쁜놈들을 때려잡는다'는 내용이다.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국에 세계적인 범죄 집단인 마피아, 야쿠자, 삼합회등의

범죄 집단이 없다는 것에 안도하지만 'ㄸㄹㅇ 총량의 법칙'이라는 말이 존재하듯

나쁜놈 총량의 법칙 또한 존재한다. 대한민국에는 앞서말한 범죄 집단은 존재하지

않지만 자신의 이득을 위해 파벌을 만들고 서로를 혐오와 증오를 부추기는

정치인들, 국민들의 인권과 안전을 위해 설립되었으나 권력에 눈이 멀어 

자신의 존재를 잊어버린 공권력등이 비등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할 수있다.

 

빈센조는 이런 법위에 존재하여 준법정신을 거스르고 자신의 이득을 취하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가리지 않고 벌이는 악의 집단에 대한 분노와

국민들의 무기력함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한다.

 

국내드라마에서 흔히 사용되지 않았던 마피아라는 소재를 사용하여, 

악의 집단인 마피아가 마피아만의 방식으로 법위에 군림하며 국민들을 힘들게하는

악의 집단을 궤멸시키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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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클릭시 해당 페이지에서 티저 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유튜브 tvN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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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하지 않은 듯 하지만 흔한 소재의 드라마 빈센조, 결과는 어떻게 될까?

 

'악인이 악인을 무찌른다'라는 내용의 드라마는 양산되듯 흔하지는 않지만

아예 없다고는 할 수없다. 하지만 그러한 작품들 중에서 대중들의 뇌리에 깊게 

각인된 드라마는 몇 작품이나 될까?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글을 쓰는 제 입장에서는 위와 같은 소재를 다룬 드라마중에 기억에 남는

드라마는 없다. 굳이 뽑자면 무법변호사정도?

 

그만큼 소재의 독창성은 뛰어나지 않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이러한 점을

송중기라는 걸출한 배우와 최근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전여빈이라는 배우,

그리고 옥택연이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기대가 되면서도 반대로 나름 핫한 배우들을

모아놓고 흔한 드라마로 인식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오는 드라마라 관심과 걱정이 같이 동반되는데

어떠한 결과를 낳게 될지 첫 방영 날짜인 이번 주말 직접 모니터링을 통해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