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성동일 주연 영화 담보 미리 알아보기!

'하지원 성동일 주연 영화 담보 미리 알아보기!'

장르	드라마
감독	강대규
출연	성동일, 하지원, 김희원, 박소이, 김윤진 외
개봉일	20년 9월 29일
상영 등급	12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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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원, 성동일, 김희원 주연 영화 담보 1,2차 예고편

※ 영상 클릭 시 해당 페이지에서 재생됩니다. (출처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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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제대로 된 가족 드라마 영화가 찾아왔다.

 

소제목 그대로 정말 오랜만에 가족이 다 함께 모여 보기 좋은 영화가 찾아온 것 같습니다.

하지원, 성동일, 김희원, 박소이 주연의 영화 '담보'인데요. 매 년 정말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개봉을 하는데 가족을 소재로 한 영화는 생각보다 많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가족 영화는 '과속 스캔들', '7번 방의 선물' 정도인데 어쩌면 두 영화는

각 각 다른 스타일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기에 저 또한 기억을 하는 것 일 수도 있습니다. 

(대중적이지 않은 것도 찾아보는 블로거가 되겠습니다..ㅎ) 개인적으로 지금 포스팅하는

'담보'도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유는

 

위의 영상을 여러 번 돌려 봤을 때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영화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덧 '국민 아빠'로 자리 잡아가는 성동일과 김희원의 

장난스러우면서도 여유 넘치는 연기와 최근 많은 작품으로 얼굴을 알리고 있는 박소이양의 

귀염 발랄한 연기가 상당히 좋은 케미로 초반부를 이끌어가고 성인이 된 승이를 맡은

하지원 배우는 장르불문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배우이기에 김희원, 성동일과

좋은 연기를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 섣부른 판단을 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영화를 이끌어가기에

충분한 능력을 가진 배우가 세명이나 합세하였고, 소재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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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원, 성동일, 김원희, 박소이 주연 영화 '담보' 맛보기

 

1993년 인천 사채업자 두석(성동일)과 종배(김원희)는 돈을 빌리고 2달돈안 이자조차

갚지 않고 있는 명자(김윤진)을 찾아갔다 얼떨결에 9살 승이(박소이)를 담보로 맡게 된다.

다음 날 약속 시간이 되어도 나타나지 않는 명자 때문에 두석과 종배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어느 장소를 찾아간다. 그곳엔 불법체류자들을 모아놓고

추방을 앞두고 있었는데 그 사람들 중 명자가 섞여있는 것. 

 

명자의 부탁으로 승이가 입양될 때까지 책임지게 된 두석과 종배. 명자가 말한 사람과

연락이 되고 잔금을 받은 뒤 승이를 입양 보내지만 부잣집으로 보낸 줄 알았던 승이가

엉뚱한 곳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두 사람은 승이를 데려와 돌보게 된다. 

 

돈 받으러 갔다가 담보로 받아온 승이에게 오히려 인생을 담보 잡힌 두석과 성배.

빚 때문에 아저씨들 따라왔다가 눌러앉은 승이.  과연 이 세 사람은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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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통 글을 다 작성하고 두 번 혹은 세 번 정도 다시 읽어봅니다.

그렇게 하면서 조금 서툰 문맥이나 단어들을 찾아서 고치고는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에게 보이는 글 쓰는 게 처음이다 보니 아직까지 미흡한 점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도 글을 쓰고 읽어보니 정보를 전달하는 입장에서 객관적이지 못한 부분이 더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오는터라 개인적인 감정이 많이 들어가 있는 것 같은데

좋게 생각해서 재밌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는 보다 개인적인 생각보다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 주의 마지막 날이 밝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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