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영화계의 새로운 도전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영화계의 새로운 도전'

장르	코미디, 스릴러
감독	신정원
주연	이정현, 김성오, 서영희, 양동근, 이미도 외
개봉 예정일	20년 9월 29일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예교편

---

●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개봉예정작 알아보기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소희(이정현)와 만길(김성오)를 중심으로사건을 전개되는

코미디, 스릴러 영화이다. 죽지 않은 인간들의 밤의 공식 사이트와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제공 된 정보를 종합해서 이야기해 보자면 신혼의 행복함에 빠져사는 소희에게

만길의 여자 문제를 의심할만한 일이 생기게 되고 소희는 그런 만길에게 사람을 붙이게 된다.

 

여기서 사람을 붙일 때 왜 흥신소가 아닌 미스터리 연구소라는 곳을 찾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연구소를 찾아 연구소장 닥터 정(양동근)에게 만길의 뒤를 밟게 한다.

만길의 뒤를 밟던 닥터 정은 만길이 외계에서 온 '언브레어어블'이라는 외계 생명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소희에게 이야기하지만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그런 이야기를 쉽게 믿기는 어려울터.

 

당연히 소희도 닥터 정을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하지만 닥터 정이 풀어 놓은

이상한 이야기들이 하나 둘씩 맞아 들어가면서 닥터 정에게는 신뢰가,

자신의 남편 만길에게는 의심이 쌓여간다.

 

이 후 상황에서 어떠한 이유로 동창 세라(영희)와 양선(이미도)가 합세하게 되고

외계 생명체 언브레이커블 일당과 정부 요원까지 합세하게되면서

사건이 일파만파 커져만 간다.

 

---

● 한국 영화에서 외계인이?

 

영화에 대한 지식이 짧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취향이 확고하다보니 모를수도

있지만 한국 영화에서 외계인을 소재로 다룬 영화는 손꼽힐 것이라고 생각된다.

봉준호의 괴물, 심형래의 디워 등의 괴수물이나 부산행, 살아있다 등의 좀비물을

넘어서는 외계인이 소재라니.. 참신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걱정이 되는게 하필이면

영화의 장르가 코믹이기에 과연 잘 어울릴까 라는 걱정이 든다.

 

봉준호의 괴물이 흥행을 기록해 한국 영화계에서 괴수물이 통한다는 것을 보였던 것처럼,

또 부산행이 흥행해 이 후 한국 영화에서도 좀비가 등장하는 것이 어색하지 않았던 것처럼

장르의 코드가 무엇이 되었든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또한 흥행해서 한국에서도

우주와 외계를 소재로 하는 영화가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예고편을 보니 이정현의 대사 중 "서울의 밤은 짧다'라는 대사가 있던데 그 짧은 밤동안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환영을 받을지

기대감 반, 걱정 반으로 개봉을 기다려본다.

 

[주말은 영화 그리고 드라마/영화 드라마 예정작 정보] - 하지원 성동일 주연 영화 담보 미리 알아보기!

하지원 성동일 주연 영화 담보 미리 알아보기!